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현대 경제학자에 대해 알아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4. 3. 9. 16:24

    1. 미켈로 근(Michael Kremer)
    미켈로 근(Michael Kremer)은 미국의 경제학자로, 개발 경제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연구자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연구는 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빈곤과 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미켈로 근은 1964년에 미국 컨네티컷주에 태어났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박사 학위를 위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입학하였으며,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미켈로 근의 주요 연구 주제 중 하나는 빈곤의 원인과 해결책에 관한 것입니다. 그의 연구는 교육, 건강, 기술 혁신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빈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 결과는 정부 정책 및 국제 개발 기구의 논의에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켈로 근은 "개발의 혁신적 인센티브"라는 개념을 소개하여, 신약이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연구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약 개발 및 보건 관련 기술 혁신에 대한 노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개발의 혁신적 인센티브(Innovative Incentives for Development)"는 미켈로 근(Michael Kremer)과 그의 동료들이 제안한 개념으로, 개발 도상국에서의 신약 개발이나 보건 관련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나타냅니다.

    이 개념은 전통적으로 신약 개발이나 보건 관련 기술 혁신에는 큰 투자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보상이 예상되어야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개발 도상국에서는 이러한 투자가 제한되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인센티브 제도가 필요합니다.

    미켈로 근과 그의 동료들은 개발 도상국에서의 신약 개발이나 보건 관련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인센티브 제도를 제안하였습니다. 이러한 제도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상업적 인센티브: 개발 국가에서 새로운 신약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한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새로운 신약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경제적인 동기를 제공하여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공공적 인센티브: 정부나 국제 기구가 새로운 신약이나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자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자금은 연구 및 개발 비용을 상당 부분 지원하거나, 새로운 신약이나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지식 공유 및 기술 이전: 새로운 신약이나 기술의 개발에 참여한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결과물을 공개하고, 다른 국가나 기업과 기술을 공유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 도상국에서도 새로운 신약이나 기술을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혁신적 인센티브 제도는 개발 도상국에서의 신약 개발이나 보건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빈곤 문제와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연구는 신약 개발과 보건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개발 도상국에서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빈곤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미켈로 근은 2019년 노벨 경제학상을 다락한 인물로서, 개발 경제학 분야의 선구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연구는 개발 도상국에서의 경제 발전과 빈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 아마르티아 센(Amartya Sen)

    아마르티아 센(Amartya Sen)은 1933년 11월 3일에 인도의 레오푸르(Raipur)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학자였고,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습니다.

    유년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자세한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아마르티아 센이 매우 뛰어난 지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도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과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의 생각과 관점에는 인간의 복지와 정의에 대한 관심이 깊게 반영되었습니다.

    아마르티아 센은 청소년 시절부터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을 개발하였으며, 학문적인 성취와 인간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배경은 그가 나중에 경제학 및 사회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인류의 복지와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학자로 성장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의 유년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의 자서전이나 인터뷰 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르티아 센의 어린 시절은 그의 학문적인 성공과 인류의 발전에 대한 열정을 길러준 중요한 시기였을 것입니다.

    아마르티아 센(Amartya Sen)은 현대 경제학과 사회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긴 인도의 경제학자이자 사상가입니다. 그의 연구는 주로 복지 경제학, 발전 경제학, 사회적 공평성, 인간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마르티아 센은 그의 연구와 이론으로 199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마르티아 센은 1933년 인도의 레오푸르(Raipur)에 태어났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철학을 공부하고, 그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간의 복지와 자유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경제학을 연구하고, 많은 연구와 저서를 통해 이를 증명해 왔습니다.

    아마르티아 센의 주요 업적과 이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능적 자유론(Functional Freedom): 아마르티아 센은 자유를 단순히 특정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기의 삶을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기능적 자유론(Functional Freedom)이라고 합니다.

    개발은 자유론(Development as Freedom): 아마르티아 센은 경제 발전을 물질적 풍요로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는 개발의 본질을 인간의 자유와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보는 개발은 자유론을 제안했습니다.

    지표 개발론(Development Indicator): 아마르티아 센은 개발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국내 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 자유를 포함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는 개발 지표를 제안했습니다.

    기능적 행복 수준(Functional Happiness Level): 아마르티아 센은 행복을 경제적인 부의 축적으로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기능적 능력과 자유로운 선택의 가능성에 의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기능적 행복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르티아 센의 이러한 이론과 업적은 개발 경제학 및 복지 경제학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아이디어는 정책 결정과 학술 연구에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는 인간의 복지와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관점에서 경제학을 재정의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Designed by Tistory.